<p></p><br /><br />[앵커]<br>사건을 보다 시작합니다. 사회부 백승우 기자 나와 있습니다. <br> <br>Q1. 첫 사건 보겠습니다. 신호등을 나무에 달아놨어요? <br><br>신호들을 저렇게 매달 수 밖에 없는 사고가 났습니다. 영상 보시죠. <br> <br>서울 방배역 근처 길거리입니다. <br> <br>보행 신호등이 기울어진 채로 나무에 매달려 있습니다. <br> <br>다가가보니 끈으로 칭칭 감아놨고요. <br> <br>고장났나 싶은데 파란불로 신호는 제대로 바뀝니다. <br><br>고개를 들어 보니 위쪽의 차량용 신호등도 나뭇가지에 매달려 있는데요. <br><br>[앵커] 왜 저렇게 해놓은거에요? <br><br>시내버스가 신호등 기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나는 바람에 임시 조치를 한건데요. <br> <br>정류장을 지나치는 파란색 시내버스. <br><br>시민이 버스 쪽을 바라보는가 싶더니 경찰과 구급차가 출동합니다.<br><br>이 버스기사, 차량 상태가 이상해서 승객들을 내리게 하고 시동을 껐는데도 버스가 저절로 움직여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다고 합니다. <br> <br>Q2. 다음 사건 보겠습니다. 차량이 왜 저기 있습니까. <br><br>네, 서울 대치동 학원 건물로 SUV가 돌진했습니다. <br>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SUV 앞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져 있습니다. <br><br>건물 유리창은 다 깨져서 안 쪽이 훤히 드러났고요. <br><br>차량이 들이받은 이곳 서울 대치동 학원이었는데요. <br><br>사고를 낸 40대 여성 운전자, 주차된 차를 빼다가 기어 변속을 잘못한 것 같다고 진술했다는데요. <br><br>다행히 사고가 난 시간이 늦은 밤이라 학원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. <br><br>이번엔 도로 한가운데 차량이 뒤집혀 있습니다. <br><br>잠시 후 견인차가 와서 뒤집힌 차량 한 쪽을 줄로 묶은 뒤 당겨서 바로 세웁니다. <br> <br>오늘 아침 정부서울청사 근처에서 일어난 사고인데요. <br><br>지하차도를 빠져나오던 사고 차량이 구조물을 받치는 돌 위로 올라타면서 뒤집혔다고 합니다. <br><br>정부청사 직원이 70대 남성 운전자를 구조했는데, 다행히 크게 다치지는 않았고요. <br><br>경찰은 운전 미숙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습니다. <br><br>Q3. 마지막 사건 보겠습니다. 강아지들이 이렇게 봐도 상태가 좋지 않아보여요. <br><br>네, 쓰레기 속에서 구조된 개들 이야깁니다. <br><br>영상 보시죠. <br> <br>방 안 가득 쌓인 쓰레기 더미 속으로 구조대원이 손을 넣습니다. <br><br>잠시 뒤 강아지 한 마리를 꺼내고요. <br><br>다시 손을 넣어 두 마리를 더 꺼냅니다. <br><br>방과 거실은 물론 베란다까지 집 안은 온통 쓰레기로 뒤덮여 있는데요. <br><br>벌레 사체도 쏟아져 나옵니다. <br><br>제주시 아파트에서 개 여러 마리가 쓰레기 집에 방치돼있단 신고를 받고 긴급 출동한 건데요. <br><br>이렇게 구조된 강아지 10마리, 현재 보호소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. <br><br>제주시는 이 집 주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. <br><br>잘 들었습니다. 백승우 기자였습니다.<br /><br /><br />백승우 기자 strip@ichannela.com
